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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되는 지식/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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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esta 2023 (Feel the Real Seoul) SEOUL FESTA 2023 is one of the biggest festivals organiz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Under the slogan of 'Feel the Real Seoul', the festival will offer a range of exciting events including the opening K-pop concert, experienc zones at Gwanghwamun Square, Hana river Drone Light Show (May 5~6) and more. 1. SEOUL FESTA 2023 Event name SEOUL FESTA 2023 Slogan FEEL THE REAL SEOUL Period A..
20만원 지원받고 문화공연 보러 가자! (청년문화패스) 청년들의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의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에서는 만 19세 청년들에게 연간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은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지원내용 및 신청일 지원내용: 공연예술분야 관람 지원비 1인당 연간 20만 원 문화바우처(카드) 지급 신청일: 2023.4.19(수) ~ 4.30(일) 18:00 2. 지원대상자 연령요건: 만 19세 청년(2023년 기준 2004년생, 신한은행 계좌 및 체크카트 보유 필수) 주거요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거주 소득요건: 중위소득 150% 이하 (건강보험 기준) 3. 사용방법 및 신청하기 사용방법: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공연 예매 및 관람 신..
2023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 청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 19세~24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등록된 교통카드 이용 금액의 20% (연간 최대 10만 원)를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 사업개요 구분 내용 지원대상 ■ 신청일(2023.03.28~2023.05.31)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인 만 19~24세(98.1.1~04.12.31)의 청년 신청기간 ■ 2023.03.28(화) 10시~05.31(수)17시 지원금액 ■ 등록된 교통카드 이용 금액의 20% (연간 최대 10만원) - 2023.1.1~12.31에 이용한 교통카드 결제내역을 정산하여 해당 금액의 20%를 교통마일리지로 적립 교통수단 ■ 대상: 지하철, 버스(간선지선버스, 순..
(서울시)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내용 및 신청방법 서울시에서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 및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을 수 없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애국자인 임산부들의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한다. 1. 사업내용 구분 내용 지원내용 * 교통비 70만원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70만원 교통 포인트 지급) 지원대상 *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 된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임산부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제외) 신청기한 * 임신 3개월(12주차) ~ 출산 후 3개월 포인트 사용처 * 대출교통(버스, 지하철, 택..
[여행바우처 지원] 서울시에서 25만원 여행비 지원받고 여행가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정규직 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의 여가 활동증진 및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서울형 여행바우저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삶이 힘든 요즘 치진 근로자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서울시민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사업 주요 내용 총 지원규모: 3,200명 적립금 조성: 총 적립금 40만 원 = 참여 근로자 15만 원 + 서울시 25만 원 적립금 사용처/기간: 사업 전용 온라인몰(www.seoulvacation.kr) / 2023년 6월 ~ 2023년 11월 19일 참여절차 2. 신청대상 1)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근로..
건강보험료 가입자별 보험료 산정기준 (2023년 기준) 지난 시간에는 건강보험 직장인가입자 피부양자 자격 요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누어지며, 직장가입자에 한해서 피부양자를 등록할 수 있고,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득 및 재산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오늘은 가입유형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자격요건은 아래의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1. 직장가입자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용자와 근로자 그리고 공무원 및 교직원이 해당된다. 가입자별 부과 월급 X 보험요율 회사와 개인이 50% 씩 부담하여 회사가 징수 및 납부 월급 = 보수월액(보수총액 ÷근무월수) 월소득 X 보험요율 공단이 고지하여 개인 전액 납부 월소득 = 소득월액((보수외 소득 - 2천만원) ÷ 12) [피부양..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나요?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되기 위해선 사업소득이 없어야 된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다고 사업소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업자등록은 하지 않았으나 연간 사업소득이 500만 원 이상이면 사업소득이 있는 것으로 본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주택임대소득의 경우 1원이라도 발생하면 사업소득으로 보아 피부양자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오늘을 주택 임대차계약 시 국민건강보험 피부양자 관점에서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1. 과세대상 주택임대소득 주택수 월세 전세보증금 1주택 비과세, 시가표준액 12억 초과의 고가주택의 경우 과세('23년 기준) - 2주택 과세 - 3주택 이상 과세 간주임대료를 수입금액에 산입 주택임대소득은 부부 합산 기준이다. 따라서 부부합산 기준 2 주택인 경우 세금면으로 본다면 전세보다는 월세가 유..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 요건 외벌이 직장인 가정의 경우 소득이 있는 가장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소득이 없는 세대원들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 취득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다. 통상 아버지의 피부양자로 아들이 등록되어 있다가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아들이 취직을 하면 아들의 피부양자로 아버지가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소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의 자격이 취득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오늘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의 인정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1. 소득요건 1) 소득의 합계액이 연간 2,000만 원 이하일 것. (비과세 소득은 제외한다) 2) 사업소득이 없을 것. 다만, 피부양자가 되려는 사람이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되는 사업소득 요건..
[립스틱 효과] 미니스커트와 립스틱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립스틱효과 : 불황기에 립스틱 같은 저가 화장품 매출이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 경기는 일정한 팬턴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경기상승과 경기하강을 반복하면서 경기순환을 하게 된다. 경기순환은 키친순환(소순환), 쥐글라르순환(주순환), 쿠즈네츠순환(중기순환), 콘드라티에프순환(장기순환)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굳이 이런 순환의 종류를 알지 못해도 1997년 IMF 외환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2023 현재를 경험하면서 경기가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내가 대학생때 유행하던 음악들을 10대인 딸아이가 리메이크 버전으로 요즘 자주 듣는 걸 보면 유행이나 패션도 돌고 도는 순환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이 순환은 분명 그 시대의 분위기와 연..
[파레토의 법칙] 일이 몰리는 사람 전체 인원의 제곱근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체 생산의 50%를 해낸다 우리에게는 '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해난다'로 더 익숙한 파레토의 법칙이다.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조셉 주란이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1896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이름을 따와 파레토의 법칙이라 이름 붙였다. 파레토는 자신의 정원에서 키우던 콩의 콩깍지 중에서 잘 여문 소수의 콩깍지가 전체 콩알 산출의 대부분을 담당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 파레토는 이를 거시경제학에 접목시켜서 이탈리아 20% 인구가 80% 땅을 소유하는 현상에 대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후 조셉 주란이 1941년에 파레토의 연구 결과를 접하고 이를 품질관리에 적용하면서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다. 파레토 법칙이 단순한 관찰..
[공유지의 비극] The Tragedy of the Commons 지하자원, 초원, 공기, 바다에 있는 고기와 같이 모두가 함께 사용해야 할 자원이 마구잡이로 사용해 고갈될 위험에 처해 있다. 미국의 생물학자인 가렛 하딘은 남획이 일어나는 이유를 분석해 1968년 과학잡지 에 ‘공유지의 비극’이란 제목의 논문을 기재하였다. 공동체 모두가 사용해야 할 자원은 사적 이익을 주장하는 시장의 기능에 맡겨 두면 당세대에서 남용하여 자원이 고갈될 위험에 처해진다. 공유지는 시장실패의 요인이 되며 이러한 자원에 대해서는 국가의 관여, 혹은 이해당사자의 일정한 합의를 통해 이용권을 제한하는 제도를 형성해야 한다. 이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경제학자 에른스트 페르(Ernst Fehr)의 실험을 통하여 증명되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10달러를 준 후, 각자에게 얼마씩을 기여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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